한평생 오직 자식들을 위하여 헌신해오신 아버지,어머니!
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버지의 퇴직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자식들이 사랑과 정성을 모아 감사함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.
고된 인생 역경속에서 단 한번도 힘들다는 말씀이 없으셨던 아버지, 아버지의 땀 한방울 한방울이 지금의 우리 가족을 있게 하였고, 어머니의 정성어린 기도가 저희를 있게 했습니다.
사랑합니다. 그리고 감사합니다.
2018년 10월 31일
지훈, 정훈, 상지 드림